(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동일산업(주)(대표이사 김상년)는 14일 울주군청에서 이순걸 울주군수, 공정국 동일산업(주) 부사장, 손덕현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랑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한 성금은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안녕한 울주 만들기, 퍼져라 은하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추가로 동일산업(주)는 울산지역 중견 플랜트사업체로 SK에너지와 더불어 동반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일 희망e음봉사단’을 결성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환경정화, 벽화봉사활동 등 기업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며 ESG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공정국 동일산업㈜ 부사장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과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의미 있는 나눔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 손덕현 이사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울주군 지역을 위해 기부와 자원봉사활동을 실천해 주시는 기업과 직원들께 감사하다 ”고 인사를 전했다.